2022년 6월 18일_ 이터널 Vein-X 스마트워치 출시를 앞두고 MEET-UP 개최

작성자
etl270
작성일
2022-09-15 03:29
조회
78



지정맥인증보안업체 ㈜이터널이 Vein-X의 Smart Watch 출시를 앞두고 MEET-UP을 지난 18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정맥 인식 모듈이 연결된 차세대 디지털화폐 지갑(D.Volt)과 Vein-X의 주력모델인 Smart Watch 출시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Vein-X의 뛰어난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에 대하여 알리고자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이터널 조우열 대표는 현 생체인증의 문제점 및 한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PC보안, 금융보안, 출입보안에 대한 개선 방안과 함께 지정맥 인증 기술이 접목된 해킹이 불가능한 암호화폐 지갑 디볼트를 소개하였다.

디볼트(D.Volt) 지갑은 지정맥 인증기술을 이용하여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지갑 생성과 암호화폐 전송이 가능하게 만들어진 차세대 지갑으로 해킹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완벽한 보안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존에 니모닉 관리나 비밀번호 관리로 불편을 겪어왔던 암호화폐 보유자들은 디볼트 지갑에 대해 큰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리센 오석언 회장은 베인엑스 지정맥 인증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현재 개발 중에 있는 초박형 인증 모듈 개발이 완료되면 휴대폰, 탭북, 노트북 등에 탑재되어 베인엑스 지정맥 인증 기술이 전세계에 보편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중반부에 ㈜이터널과 업무협약 체결을 한 ㈜젤리스페이스의 조현진/스티브 대표가 캐릭터를 활용한 IP 라이센싱 사업과 PFP(Picture for Profile)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라는 NFT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해킹에 대한 보안솔루션과 새롭게 진화해가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로드맵을 볼 수 있어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터널과 ㈜젤리스페이스는 NFT와 보안기술의 콜라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