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727 2022 META-NFT KOREA 2022’ ㈜이터널 부스 앞에 방문객들이 지정맥 인증기술의 적용 사례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굿모닝경제]

지정맥 인증 보안업체 ㈜이터널이 제2회 ‘727 META-NFT KOREA 2022’에 참여했다.

블록체인 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ICOC국제브레인스포츠협회, AMBLE, IEOC가 주최하고 ㈜이터널이 참여한 제2회 ‘727 META-NFT KOREA 2022’가 지난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50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 30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터널은 지정맥 생체 인증 기술을 통한 보안 솔루션과 앞으로 펼쳐질 Web 3.0 시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에서 조우열 (주)이터널 대표는 현 생체인증의 문제점 및 한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PC보안, 금융보안, 출입보안에 대한 개선 방안과 해킹이 불가능한 암호화폐 지갑 디볼트(D.Volt)를 소개했다.

제2회 ‘727 2022 META-NFT KOREA 2022’에 ㈜이터널 조우열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굿모닝경제]
디볼트 지갑은 지정맥 인증기술을 이용하여 손가락만으로 손쉽게 지갑을 생성하고 디지털서명을 가능하게 만든 차세대 지갑으로 해킹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완벽한 보안이 강점이다.

조 대표는 “NFT와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관련 업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디볼트 지갑은 탈중앙 자율조직(DAO) 운영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누구나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자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디볼트 지갑은 NFT 마켓플레이스, 탈중앙 금융(DeFi), 메타버스가 어우러져 단순한 지갑의 기능을 넘어선 신개념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라며 “디볼트 생태계에서 발생되는 모든 수익은 스마트컨트렉트에 의해 노드 운영자들이 함께 공유하도록 설계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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