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터널이 경제부문 4차산업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스포츠서울 박선업 기자]

안정민 이터널 대표가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굿모닝미디어그룹 주최 ‘제14회 2022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경제부문 4차산업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장원호 이터널 마케팅담당 이사는 "첨단 ICT산업과 웹3.0 시대에 맞이해 보완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보완에서 지정맥인식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제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터널은 디지털 방식의 지정맥인식 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로, 지정맥 보안기술 브랜드인 ‘베인엑스’를 출시해 개인과 기업정보 등을 블록체인과 결합해 보호하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최근 국가의 기간 산업과 공기업 등에 기술을 납품하며 그 기능을 인정받았으며 글로벌 보안시장에서 생체인식 기술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서울 석세스 대상은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에스티브이(STV),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EntTV)로 구성된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한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인물(단체)을 선정하며,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굿모닝경제 권용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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